[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한국조폐공가 세계적인 디지털 아트 기업 스마스월드와 제휴를 통해 골드바가 결합된 디지털 아트 NFT 상품을 선보인다.

스마스월드는 한국, 미국, 독일 등 국내외에서 3D 디자인, 무대미술, 파인아트, 일러스트 등 다양하게 작품 활동하는 작가 5명이 모여 결성한 NFT 전문 아티스트 팀이다.

한국조폐공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지나 디지털 친숙도가 높아진 고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디지털 트윈(동일한 제품을 디지털에서 구현) 방법을 통해 방식으로 제작된 골드바를 최초로 선보인다.

조폐공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 동안 더현대닷컴 라이브 방송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NFT 예술작품과 골드바를 묶어서 패키지로 판매한다.

골드바는 글로벌 아트 디자인 전문기업인 스마스월드의 한정판 아트를 활용하여 한국조폐공사의 세계적 수준의 위변조 방지 기술과 예술성 높은 디자인을 결합해 제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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