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조달청은 나라장터에서 이루어진 계약 실적증명서 온라인 연계·전송 서비스 대상을 4개 협회에서 8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업들이 수기 처리로 불편을 겪던 대한전문건설협회 등 전문건설 4개 분야 관련 협회에 대한 나라장터 계약 실적증명서 제출이 온라인 전송이 8개 협회로 확대 된다.

종전에는 대한건설협회, 건설산업정보원, 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등 4개 협회에 대해서만 온라인 전송이 가능했다.

12월 2일부터는 온라인 서비스 대상이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협회, 문화재수리협회, 한국소방시설공사협회에까지 확대된다.

이번 개선사업은 과기정통부 주관의 페이퍼리스(paperless) 촉진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사업예산 전액을 과기부로부터 지원받아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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