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까지 복지관·청소년문화의집 등서 진행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충북 (재)제천문화재단은 오는 24일까지 복지관과 청소년문화의집 등지에서 ‘12월의 찾아가는 산타 대잔치’힐링콘서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어르신들이 많은 복지관에서는 박달가요제 수상자 및 출신 가수, 지역예술인의 신명나는 한마당 공연이 열린다. 청소년 문화의 집과 아동복지관에서는 풍선아트, 마술, 댄스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쳐진다.

공연은 △8일 오전 10시 명락노인종합복지관 △13일 오전 10시30분 제천시실버복지관 △14일 오후 2시 제천시노인회관 △17일 오후 3시 장락청소년문화의집 △21일 오후 4시 30분 신백아동복지관 △24일 오전 10시 하소아동복지관에서 열리며 △24일 오후 2시 청전동 야외공연 열린다.

재단 관계자는 “공연장 방문에 제약이 있는 시민들이 문화혜택을 함께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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