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의 2022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당진시의 2022년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모습.

 

[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당진시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빈틈없는 안전 인프라 구축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 각종 대외 평가에서 6개 분야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시는 올 한해 △코로나19 집단 감염 제로화 등 단계별 일상 회복 추진 △24시간 재난종합상황실 운영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추진 △안전보안관 및 안전신문고 운영 △의용소방대와 자율방재단 운영 등 민관 협력 안전 체계 구축 △정상 규모 을지연습 수행 등 안보 태세 확립에 노력해왔다.

이러한 노력과 함께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겨울철 대설 한파 대책추진 우수기관 △안전 신고 분야 유공 기관 △2022년 재난관리평가 우수기관 △2022년 비상 대비 훈련 을지연습 종합평가 우수기관 △민방위대 창설 47주년 유공 기관 △재난 대비 수시 훈련 평가 유공 기관에 선정되는 등 각종 대외 평가에서 안전 정책 우수기관으로서의 위상을 떨쳤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 도시로의 대전환과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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