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군은 7일 군청 중앙현관에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을 알리는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했다.(사진)

올해 충북 사랑의 온도탑 모금 목표액은 81억3천만원으로 목표 금액의 1%인 8천100만원이 모금될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도씩 올라간다.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함께하는 나눔, 지속 가능한 충북’이란 슬로건을 걸고 다음달 31일까지 전개된다.

모인 성금은 저소득층과 위기가정 긴급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금 모금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영동군 성금계좌 및 방송사 성금계좌를 통해 이뤄지며 영동군청 주민복지과와 읍·면사무소에서도 접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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