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옥천군이 7일 옥천군청 상황실에서 하반기 아동친화도시 정책추진단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책추진단 보고회는 황규철 옥천군수를 단장으로 전략사업을 담당하는 14개 부서장이 참석해 중점사업 추진 현황 보고, 부서간 협업 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제2회 아동정책 창안 한마당에서 제안된 7개 정책에 대한 6개 관련 부서의 검토 결과도 함께 논의했다.

황규철 군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선 모든 부서의 협력이 필요한 만큼 정책추진단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아동이 살기 좋은 행복드림 옥천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전략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