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 아침 8시 방영, 충주씨와 전설의 비밀을 찾아 충주의 다양한 모습 소개

EBS ‘딩동댕 유치원, 충주편’방영 한 장면.
EBS ‘딩동댕 유치원, 충주편’방영 한 장면.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제작 지원한 EBS ‘딩동댕 유치원, 충주편’이 오는 8일 아침 8시부터 방송된다.

‘딩동댕 유치원, 충주편’은 ‘충주씨와 전설의 비밀을 찾아서’란 부제로 충주씨와 함께 주요 관광지 방문, 체험을 통해 어린이 특성에 맞는 아름다운 고장 충주의 모습이 방영된다.

방송은 충주씨와 함께 어린이 과학관 ‘해담별’, 숲놀이터, 천문과학관 등을 방문해 다채로운 모습을 표현했고 EBS 딩동댕 유치원 캐릭터 인형 댕구와 충주씨와의 만남송을 통해 한층 재미를 더한다.

또 충주 중앙탑사적공원을 배경으로 제작된 1분짜리 태권 체조 스크롤영상은 한 달 정도 방영될 예정이다.

한국 최장수 유아 프로그램이자 EBS 대표 어린이 프로그램인 EBS ‘딩동댕 유치원’은 아이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EBS ‘딩동댕 유치원, 충주편’은 아이들과 부모들이 시청 타겟층으로서 가족 단위 방문, 체험 등 홍보 효과가 예상된다”며 “아이들에게 흥미와 재미, 집중도를 동시에 끌어 올려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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