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 날 기념식…충북 유공자 26명 포상·표창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가 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제59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충북 기업인 ㈜심텍, ㈜에코프로비엠이 10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이어 더블유씨피(주)가 2억 불탑을, ㈜넥스플렉스 등 2개사가 1억 불탑 등 도내 62개 기업이 수출의 탑은 받았다.

수출유공자 부문에서는 이장열 서울전선(주) 대표이사가 은탑산업훈장, 대진기계 곽노근 대표가 철탑산업훈장, ㈜코스메카코리아 조임래 대표이사가 산업포장을 수상하는 등 21명이 정부포상 및 표창을 받았고, 양기분 ㈜일진게이트 대표이사 등 5명이 한국무역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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