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11월 30일 논산아트센터에 대공연장에서 부서별 회계 업무 및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행정안전부 회계제도과의 최우성 팀장이 강사로 나서 △지출업무 일반사항 예산과목 적용 △감사 지적 사례 △계약업무 주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교육을 펼쳤다.

최우성 팀장은 특히 회계업무를 맡고 있거나 계약을 통해 사업을 수행하는 공무원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들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집중도 높은 시간을 이어갔다.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실제 업무 상황 속에서 생기는 문제와 고민들을 해소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0월 말 공공재정연구원의 최두선 원장(前 충남도감사위원장)을 초빙해 ‘2022년 회계 실무 심화교육’을 실시하는 등 직원들의 회계 전문성 향상에 힘쓰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