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권혁창 기자]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6명을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자치행정과 이채원 주무관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경연대회, 주민자치 아카데미 교육 등 시책을 추진하고, 주민세 활용 동네자치 시범사업, 충남도 주관 주민참여 혁신모델 공모사업 등과 같은 주민참여형 자율사업을 추진해 주민자치 활성화에 힘썼다.

민원지적과 김민주 주무관은 장항선 계량2단계 철도사업 949 필지 검측, 청라농공단지 조기 지적 확정, 오천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 등 공약 및 대단위 사업 지적정리를 완벽히 추진했다.

에너지과 최광용 에너지자원팀장은 소득증대사업 100건, 공공사회복지사업 153건 등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의 투명한 보조사업 추진을 위해 지도·감독을 했으며, 석탄회공급업체 지정 및 배분 관련 민원에도 적극적으로 대응해 갈등을 해소했다.

원산도출장소 이후민 주무관은 제4회 원산도 한여름밤의 7080콘서트, 제1회 원산도·효자도 머드붕장어 축제 등 지역행사의 홍보 및 안전한 축제 진행을 지원했으며, 원산도 내 야영장, 해수욕장 등 불편 민원 해소를 위해 노력했다.

주교면 이유리 주무관은 여름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24개 지역에 대해 긴급 복구를 추진했으며, 주민들이 직접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는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사업비, 재료비 등을 확보한 공을 인정받았다.

주산면 박다은 주무관은 체납액 일제정리를 위해 징수 불능자에 대한 정리보류 의뢰하고 체납세금 징수기동팀 운영계획을 수립 추진했으며 긴급재난지원금 접수 및 에너지바우처 신규대상 가구를 발굴하는 등 일선에서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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