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RCHC 가입…누적 기부액 9600만원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금성개발㈜(회장 송기호)은 1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지사회장 김경배)에 적십자 희망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사진)

충북 진천군 향토기업인 금성개발은 지난해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클럽 RCHC(레드크로스 아너스 기업)에 가입했으며, 2020년 코로나 극복 지원금 5천만원 등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액은 9천 600만원이다.

석명용 금성개발 부회장은 “생명보호와 구호활동에 헌신해주시는 적십자에 감사드리며, 저희 임직원 또한 함께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충북적십자사는 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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