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교육청은 1일 청주 오창 제이원 호텔에서 ‘2022 노사합동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과 상생의 노사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윤건영 교육감과 충북교육청노동조합 김광소 위원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건전 노사관계 구축 유공자 표창과 노동조합 후원 공로패가 전달됐다.

이어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정범 부위원장의 ‘충북교육발전을 위한 충북교육청노동조합의 역할’과 한국노총 중앙법률원 우지혜 변호사의 ‘직장내 괴롭힘과 성희롱 예방’ 특강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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