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경찰서(서장 김철문)가 30일 산업기술 유출 예방을 위한 ‘산업기술유출 신고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진)

신고센터는 산업기술 유출 신고 상담을 비롯해 산업기술유출 예방 홍보영상과 기술보호 예방 브로슈어를 활용한 기업체 대상 맞춤형 예방,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산업기술유출 신고센터는 기술 유출 사례가 날로 고도화, 지능화되고 있어 산업기술 유출 피해 발생 시 시도 경찰청보다 접근성이 높은 경찰서 인프라를 활용, 산업기술 유출 피해 신고를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일선 경찰서 안보계에 설치·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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