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발전·학생교육 환경개선 등 기여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이병주(사진) 감사팀장이 지난달 29일 서울 장충동 서울클럽에서 개최된 ‘제14회 한국대학신문 대학직원 대상’에서 일반행정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병주 팀장은 1994년부터 28년간 건양대와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에서 다양한 보직을 맡아 재직해오며 대학의 발전과 학생교육 환경 개선에 다양한 성과를 만들어왔다.

이 팀장은 인사팀장 재직 시 교직원 평가 제도 개선을 통해 교직원 성과급 제도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학사관리팀장 재직 시에는 ‘건양대 졸업 인증제도’를 도입해 타 대학들의 건양대 벤치마킹 붐이 생기는 일도 있었다. 학교법인 건양교육재단 사무국장 재직 시 법인 수익사업 다양화를 통해 수익구조를 크게 개선시켰으며 지금은 감사팀장으로 근무하며 적발 위주의 감사가 아닌 지도와 컨설팅, 위험 예방 위주의 감사시스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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