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내 재해위험 우려 수목 사전 제거 활동에 앞장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 옥룡동 자율방재단은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 도로변과 주택가 위험목 제거 활동을 통해 안전한 옥룡동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옥룡동 방재단원 11명을 비롯해 크레인 1대, 스카이 1대의 장비가 투입됐다.

방재단원은 재해 발생이 우려되는 도로변과 주택가의 위험 수목 15주를 제거하기 위해 약 9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최학현 옥룡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지역민들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방재단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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