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재)충주중원문화재단이 2022년 문화다양성 확산 사업 ‘다공다감 콘서트 나름다움-디카시전’을 개최한다.

문화다양성 가치 확산과 증진을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1일 충주 지현문화플랫폼을 시작으로 충주시청 등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는 이번 전시에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충주 시민들이 일상 속 나름의 아름다움 표현한 60편 이상의 디카시 작품이 전시된다.

‘디카시’는 디지털 카메라와 시의 합성어로, 디지털 카메라로 시적 감흥을 일으키는 형상, 사물을 포착하고 5행 이내의 짧은 시로 표현하며 실시간 소통하는 디지털시대의 새로운 문학 장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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