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태안군이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대학생들에 군정참여의 기회를 제공한다.

태안군은 내년 1월 2일부터 27일까지 4주간 ‘2023년 동절기 군정체험’을 실시하며 오는 9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대학교 재학생 25명으로 접수 시작일인 11월 28일 현재 본인 또는 부모가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태안군의 ‘군정체험 사업’에 참여 경험이 있는 대학생 중 기초생활수급자·한부모가정이 아닌 대학생은 제외된다. 선발 우선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또는 한부모가족복지대상자로 선정된 자 △본인과 부모의 주민등록이 태안군인 대학생 △본인 또는 부모의 주민등록이 태안군인 대학생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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