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봉호 기자] 공익재단법인 지속가능상생재단이 당진시 신평면과 함께 저소득 가정 내 긴급 수도공사 등을 진행해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신평면에서 사례 관리 중 발견한 취약한 주거환경을 지닌 지역내 저소득 위기 가구를 발굴해 진행했다.

방문 확인 결과 긴급한 수도공사가 필요했던 이번 사업 대상 가구를 위해 지속가능상생재단에서는 수도공사비 4백만 원을 지원했으며, 신평면에서는 세탁기를 후원함으로써 민관이 힘을 모아 취약 가구에 안전하고 깨끗한 주거환경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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