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태안지역자활센터는 ㈜마카네이쳐와 협력해 자활근로 참여 주민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샴푸바 만들어 쓰기 친환경 교육’을 진행했다.

‘탄소중립 샴푸 만들어 쓰기 친환경 교육’은 액상의 샴푸 용기 제조과정과 쓰레기를 분리하는 과정에서 발생되는 지구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플라스틱 공정 과정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량이 증가하면서 사람에게 미치는 악영향에 대한 교육이다. 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구환경 오염의 심각성에 대해 피부로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 생활 속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실천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는 평가다.

㈜마카네이쳐는 환경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역 농산물과 자원을 이용한 제로웨이스트(Zero-Waste) 제품개발에 힘쓰는 등 건강한 생활과 깨끗한 지구환경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제품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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