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영동교육지원청은 충북도교육청 2022년 민원행정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영동교육지원청은 국민신문고 신속도 분야에서 1위를 했으며 정확한 민원접수와 처리, 충실한 사후관리로 만족도 분야에서도 만점을 받았다.

이밖에 교직원 역할극을 통한 친절교육, 민원의 날 맞이 미소 응대 약속 캠페인 등 다양한 민원 관련 교육을 하고 있다.

영동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영동 교직원 전체가 친절을 최고 목표로 삼고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켰기 때문에 16개 평가 지표 전반에서 우수한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민원인의 입장에서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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