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2 통합교육지원단 운영 평가회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2022 통합교육지원단은 정현철 교육과장을 단장으로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 유·초·중·고·특수학교 급별 교육경력 10년 이상의 특수교사와 일반교사, 대학교수 등 총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일반학교 배치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전문화된 정보 지원, 장애 인권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지원, 통합교육 교육과정 운영 및 자문 상담 등을 주 활동으로 한다.

하반기 정기 협의회는 2022년 사업 실적 안내 및 평가와 오는 2023년 통합교육지원단 운영 방향을 위한 논의 등으로 진행했다.

올해 사업실적으로 특수학급 미설치교 대상 통합교육 지원 프로그램 실시(총 9개교, 119명 참여), 통합학급 담당 교원 대상 연수 운영, 특수학급 담당 교원 대상 연수 운영, 학교 관리자 대상 연수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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