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강희숙)가 29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세무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아동센터 충북지원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교육은 충주시 35개소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참사랑지역아동센터 최종훈 센터장이 강사로 나서 법인세 납부, 연말정산, 기부금 처리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또 지역아동센터 운영과 관련한 보조금, 기부금 등의 투명한 집행에 대해 종사자들의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희숙 센터장은 “교육을 통해 보조금, 기부금 운영에 전문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센터 종사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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