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통계학전공 학생들 신산업 분야 아이디어 제안

청주대학교 빅데이터통계학전공 학생들이 ‘2022년 특허 데이터톤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석주, 정찬혁 학생, 박상성 교수, 우예림, 서민지, 이정훈 학생.
청주대학교 빅데이터통계학전공 학생들이 ‘2022년 특허 데이터톤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조석주, 정찬혁 학생, 박상성 교수, 우예림, 서민지, 이정훈 학생.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청주대학교(총장 차천수) 빅데이터통계학전공 학생들이 ‘2022년 특허 데이터톤 대회’에서 우수상 2점과 장려상 1점을 수상했다.

우예림, 서민지, 이정훈, 정찬혁 학생은 ‘보안을 위한 도청 방지 장치’를 주제로 기업이 보완할 점을 발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특허 데이터를 활용한 딥러닝 기반의 자연어 처리 등 다양한 기법으로 특허 분석을 진행하고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해 우수상인 특허청장상을 받았다.

개인으로 출전해 우수상을 받은 조석주 학생은 전기차 주행 시 부족한 전기차 배터리의 효율을 보완할 수 있는 ‘보조배터리를 장착한 전기차’ 관련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또 장준혁, 남우경, 박기명 학생은 ‘선박의 EGR 및 배출저감장치의 방법 및 장치를 구비한 선박’ 아이디어를 제안해 장려상인 한국특허전략개발원장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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