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특수교육대상학생 학습 지원을 위해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2022학년도 특수교육대상학생 학습지원을 위한 ‘예비특수교사∼학생 학습도움단’ 운영 보고회를 예비교사로 참여한 공주대학교 특수교육과 학생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예비특수교사∼학생 학습도움단’은 공주대 특수교육과의 예비교사를 활용한 1대 1(대학생∼학생) 지원을 통해 지역 내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사업이다.

2022학년도 학습도움단을 신청한 관내 3교 특수학급에 배치된 공주대 특수교육과 학생 13명이 참석했다.

보고회 1부는 관내 특수교육대상자의 진단평가, 순회교육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는 공주 특수교육지원센터 소개 및 운영 실을 돌아보며 특수교육지원센터의 역할에 대해 배웠다.

2부는 학교별 교육봉사 활동사진을 보며 서로 소감을 나누고 보완점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센터에 근무하는 유·초·중등 특수교사가 참여해 대학생들과 전공별로 질의응답을 하며 특수교육과 관련한 다양한 학교 현장과 특수교사의 기본 소양 등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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