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여성회관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 진행

[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공주시 신관동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취약계층 노인들을 위한 무료 경로식당을 매주 3회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부녀회는 코로나19 등으로 운영을 중단했던 무료 경로식당을 다시 운영하기로 하고 화요일과 목요일, 토요일 등 매주 3회 오전 11시부터 공주시여성회관에서 무료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새마을회는 최근 공주시 여성회관에서 사랑의 김장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신관동 새마을회와 다문화 가정에서 참여한 이번 김장나눔행사에서 참여자들은 김장김치 100박스를 담가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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