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국립 공주대학교 행복상담센터는 22학년도 마음건강 심리특강 ‘강점발견’ 버츄프로젝트를 공주와 천안 캠퍼스에서 총 2회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코로나 19 펜데믹과 이태원 참사 등 사회적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의 심리·정서 안정과 일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서 마련됐다.

버츄프로젝트 프로그램은 5가지 전략(감사, 배려, 겸손, 사랑, 화합)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익히고, 나아가 자신의 강점으로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학생들은 오랜만에 대면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학우들과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공주대는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내면의 강점과 미덕을 발견하고 성장시켜 보다 긍정적이고 밝은 학교생활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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