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경영대회서 7개팀 대통령상 수상

[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7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서부발전은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ESG 경영에 부응하는 상생품질 실천과 IT 기반의 품질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품질혁신 활동으로 국가 산업경쟁력을 높이는데 기여한 우수기업과 유공자를 포상해 산업계에 품질경영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서부발전은 2016년부터 올해까지 7년 연속 품질경쟁력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번 대회에서 서부발전은 품질경쟁력 우수기업 선정 외에도 우수 품질분임조 7개 팀이 대통령상(금상 5, 은상1, 동상1)을 수상하는 성과를 냈으며, 올해 수상으로 서부발전은 지난 2001년 이후 21년 동안 총 71개의 금상을 따냈다. 개인부문에서는 국가품질명장인 이재민 평택발전본부 안전품질부장이 발전소 기자재품질의 취약요소를 선제적으로 개선해 발전품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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