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년 연속 선정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교육청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에 2년 연속으로 선정됐다.

지난해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우수기관에 선정된 충북교육청은 올해 충북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주관한 우선구매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북교육청과 직속기관, 고등학교, 특수학교는 중증장애인생산품을 2020년 19억1천101만원, 2021년 17억5천116만원, 금년 10월말 기준 13억7천368만원 구매했다.

우선구매 비율은 2020년 2.41%, 2021년 1.47%로 법정구매목표비율을 크게 상회한 바 있으며, 올해도 10월말 기준 0.99%로 연말까지 의무구매 비율 1%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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