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 30점 전시·영상 체험

 

[충청매일 안정환 기자]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이 다음달 1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과 연계한 ‘앤서니 브라운의 1101 뮤지엄 교육체험전(사진)’을 운영한다.

1세부터 즐긴 예술이 101세까지 이어진다는 뜻을 지닌 1101 뮤지엄 교육체험전은 영·유아,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전시회이다.

전시는 서울 예술의 전당 1101 어린이라운지에서 진행했던 프로그램과 동일하게 운영되며, 총 30점의 작품 전시와 함께 온라인 스튜디오에서 스크린을 통해 영상을 체험할 수 있다.

전시회는 ‘모양 상상놀이를 통해 예술과 친해지기’란 주제로 앤서니 브라운의 그림책 △행복한 미술관 △마술연필을 가진 꼬마곰 △사냥꾼을 만난 꼬마곰 △시내로 간 꼬마곰 △기분을 말해봐 △윌리와 구름 한 조각 등의 체험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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