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정애 기자] 충북음악협회(회장 강진모)가 주최하는 2022 제35회 충북음악제가 다음달 2일 오후 7시30분, 3일 오후 5시 이틀간 청주아트홀에서 각각 열린다.

올해 35회째를 맞은 충북음악제는 ‘테마 콘서트’와 ‘2022 충북 합창 페스티벌’의 부제로 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음악제는 2일 MBC충북어린이합창단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소프라노 류미해, 장혜란, 바리톤 장관석, 베이스 이요훈, 가야금 신민정, 트럼펫 김성환, 피아노 이지성, 이규, 작곡 이재홍, 음악코치 남혜은, 특별출연 첼로 이아현의 멋진 무대로 꾸며진다. 또한 3일은 안젤루스 도미니 합창단, 청주여성합창단, 느티울합창단, 청주남성합창단, 충북실버합창단, 특별출연 블루윈드앙상블이 출연해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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