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매포읍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오유진)가 취약계층을 위한 ‘매화골 함께누리 난방유 지원사업’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매포읍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동절기 위기가구의 난방비 부담을 줄이고,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협의체 위원들은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각 30만원 상당의 주유권을 직접 전달했다.

오유진 위원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협의체 위원들과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