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문화재단은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에서 다음달 10일까지 ‘2022 생활문화주간 생활하소’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문화가 있는 날’ 카메라 현상소 전시, 산책학교 특별전시 ‘오르내림’, 생활문화동호회 작품전시 등의 전시회가 펼쳐진다.

또 다음달 3일 오후 2시 센터 3층 산책홀에서는 ‘문화가 있는 날’밴드·퓨전 국악·오케스트라 공연이 열리며, 1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우수 생활문화동호회 공연 및 생활문화 분야 전문가 초빙 공연이 마련된다.

다음달 6일부터 8일까지는 센터 및 제천 관내 동호회별 연습공간에서 전문가 초청 강연이 펼쳐진다.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생활문화주간‘생활하소’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www.jccf.or.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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