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서 대전과 금산공장 우수기업 선정
[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한국타이어가 지난 23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13년 연속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과 금산공장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제48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에 선정됐다.
한국타이어는 지속적인 R&D 투자와 품질혁신을 바탕으로 고객만족 실현에 앞장서왔다.
최근에는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포르쉐, 아우디, BMW, 폭스바겐 등의 전기차에 신차용 타이어(OET)를 공급하며 전기차 타이어 포트폴리오를 넓혀나가고 있다.
이 날 진행된 전국품질분임조경진대회 시상식에서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금산공장 소속 품질분임조와 직원들이 현장개선부문과 개인제안사례부문 등 2개 부문에서 총 3개의 동상을 수상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020년에는 대전공장과 금산공장 2개 공장 모두 11년 연속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는 업적을 달성하기도 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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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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