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6년째 동행

 

[충청매일 이재형 기자] 충남아산프로축구단(구단주 박경귀)이 ‘글로벌 스포츠 전문 브랜드’ 미즈노와 공식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사진)

이로써 충남아산FC는 2018년부터 인연을 이어온 미즈노와 6년째 손을 잡게 됐다.

지난 23일 열린 후원 협약식은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전혜자 대표이사와 한국 미즈노 코니시 히로마사 대표이사 및 양 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순신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특히 다년 계약 및 후원 규모가 증액된 이번 계약으로 양 사는 신뢰 관계를 더욱 견고히 할 수 있게 됐다.

향후 충남아산FC는 세계 최고 기술력을 자랑하는 미즈노 용품을 후원받아 프로 및 유소년 선수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로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게 됐으며, 홈경기 시 광고 및 다양한 콘텐츠 양산으로 미즈노 브랜드 가치 향상에도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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