흡연이 근무효율을 높인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 경영자문회사인 찰스 리버 어소시에이츠, 의학연구회사인 MEDTAP 인터내셔널, 그락소-스미스클라인 제약회사의 공동연구팀은 영국의 의학전문지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에서 발행하는 ‘담배통제’ 최신호에 발표한 연구보고서에서 미국의 한 대형항공사 예약담당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분석 결과 흡연자가 비흡연자에 비해 생산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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