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 123개 법안 발의 등 활발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국민의힘 이종배 국회의원(충북 충주, 국토교통위원회)이 지난 22일 쿠키뉴스가 뽑은 ‘2022 입법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에서 총 123개 법안을 발의했고 본회의에서 15건이 통과되는 등 우수한 입법 활동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이 의원은 ‘사회안전망’ 문제에 높은 관심도를 보여 다양한 입법 활동에 매진했다.

이 의원은 ‘스토킹범죄처벌법’ 개정안, ‘아동·청소년의 성 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안, 성범죄·스토킹 범죄를 저질러 100만원 이상의 형을 받고 5년이 지나지 않은 자를 결격 사유와 당연 퇴직 대상으로 한 ‘국가공무원법 및 지방공무원법’ 개정안 등을 대표 발의했다.

이 의원은 “올해 성범죄 처벌을 강화하는 총 4건의 법률을 발의해 안전망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발의한 법안들이 하루빨리 본회의를 통과해 안심할 수 있는 사회가 도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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