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84㎡…4개 동·최고 39층
아파트 400세대·오피스텔 25실
학세권·도심융합특구 개발 호재
28일 특별공급·29일 1순위 청약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조감도.

 

[충청매일 이기출 기자] DL건설이 대전 동구 삼성초등학교 옆에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425가구를 분양한다. 25일 주택전시관 개관을 시작으로 본격 분양에 나서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39층, 4개 동에 아파트 400가구, 오피스텔 25실로 구성된다.

아파트와 오피스텔 모두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로 구성되며 단지 내 상가도 입점해 생활 편리성을 높였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를 보면 △84㎡A 23가구 △84㎡B 166가구 △84㎡C 72가구 △84㎡D 103가구 △84㎡E 36가구 △84㎡OA 12가구 △84㎡OB 13가구 등이다.

청약 일정은 오는 2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9일 1순위 청약, 30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월 6일이고 정당계약은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1순위 청약자격 요건은 대전, 충남, 세종에 거주하고 청약통장 가입기간 6개월 이상, 지역·면적별 예치금을 충족한 만 19세 이상이면 주택수와 기존 주택 당첨 여부에 관계없이 세대주, 세대원 모두 청약 가능하다.

대전지역은 지난 9월 26일 규제지역에서 해제되면서 세대주만 1순위 청약이 가능했던 것에서 세대주 뿐만 아니라 세대원도 가능해 수요자들의 청약 열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업계 관계자는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과 우수한 생활 인프라, 높은 미래가치 등 다양한 인기 요소를 모두 갖춘 단지로 신축 계획이 알려지면서 부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보였던 만큼 청약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최근 금리 인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자금 마련 부담을 주기 위한 ‘금융부담 제로플랜’을 마련하는 등으로 벌써부터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통상 분양가의 60%에 해당하는 중도금 비율을 20%로 낮춰 대출 비율 부담을 최소화하고 중도금 무이자 혜택까지 제공한다.

또한, 대출이 불가한 수요자나 상대적으로 대출이 까다로운 자영업자도 계약금 10%와 1차 중도금 2%만 납부하면 나머지 금액에 대해서는 입주 시까지 연체료 없이 유예가 가능해 대출 걱정을 대폭 낮췄다.

여기에다 입주 전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는 각종 생활여건 구비는 물론 KTX 대전역을 비롯해 대전지하철 2호선(예정), 광역BRT환승센터(예정)가 지근 거리에 있고 대전IC 접근이 용이하다.

삼성초, 한밭중, 보문중, 보문고 등 초·중·고교가 인근에 있고 창업허브센터와 철도산업 복합클러스터, 소셜벤처캠퍼스 등이 들어설 예정으로 대전 도심융합특구 대전역세권 구역 개발사업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e편한세상 대전역 센텀비스타 견본 주택전시관은 대전시 서구 탄방동 70-5에 위치한다.

한편 ‘e편한세상’은 2021년에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수상(독일), IDEA 디자인 어워드 2관왕 수상(미국), IFLA 아시아-태평양 조경상 수상 등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총 10회 수상, 국가브랜드 대상을 5년 지속 수상, 대한민국 올해의 브랜드 대상 총 8회 수상, 스타브랜드 대상 4년 지속 수상 등 메이저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