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프로축구단으로 새롭게 출발하는 충남 (재)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 든든한 지원군을 얻었다.

종합건설기업인 ㈜에이치원건설(대표 조중구)이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의 프로축구 2부리그(K리그2) 도전을 후원하는 첫 번째 파트너로 나섰다.

지난 21일 천안시청에서 열린 후원 협약(사진)을 통해 천안시프로축구단은 2023년 새 시즌 ㈜에이치원건설의 이름을 유니폼에 새기고 함께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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