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 천안시립미술관은 11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30일 천안시립미술관 제1전시실에서 ‘불완전한 에피소드’ 콘서트를 개최한다.

천안제로프로젝트 ‘2022 올해의 청년작가’ 전시와 연계해 진행될 이번 문화행사에서는 뮤지션 ‘김뜻돌’이 참여해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다양한 형식적 실험과 예술적 실천방식으로 젊음의 ‘불완전함’을 있는 그대로 드러내는 김은혜·홍혜림의 작품세계를 음악이라는 매체를 통해 전하고 관람객과 함께 공유하고자 한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관람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전신청은 23일 오전 10시부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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