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경주사업총괄본부 천안지점(지점장 고반석)이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박재흥)에 김장김치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버스 승강장 환경조성 활동 등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경주사업총괄본부 천안지점은, 시각장애인의 월동 준비를 위한 김장김치 지원에 동참한다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고반석 지점장은 “김장 준비가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면서 “이번 후원을 마중물로 도내 시각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빛줄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복지관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도내 저소득 시각장애인을 위한 김장김치 지원에 소중히 쓰일 예정이다.

한편, 천안시 신방동에 위치한 다예린어린이집(원장 조영란)이 시장놀이 수익금을 도내 시각장애인을 위해 충청남도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박재흥)에 기부금 45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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