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21일 오전 11시23분께 충북 영동군 영동읍 계산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사진)

이 불로 집주인 A씨(73)가 대피하던 중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주택 1개동을 모두 태우고 소방서 추산 7천여만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집 안에서 숯을 피웠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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