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천안시의회 김영한 의원(국민의힘)은 21일 제255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시 상습정체구간 교통난 해소’를 촉구했다. (사진. 김영한 의원)

김영한 의원은 “천안시 모든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도로 공사가 조기에 착공되고 준공될 수 있도록 천안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하다”면서 교통난 해소 방안으로 ▲ 남부대로 지하차도 개설 관련 좌회전을 할 수 있도록 설계변경 등 재검토 요구 ▲ 용곡세광1차@ (신도브레뉴@)~청당지하차도, 풍세로 구간의 조속한 도로확장 공사 ▲ 서천안IC에서 통정지구까지의 연결도로 개설 등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주민분들의 마음을 헤아려 최선의 행정적 지원을 통해 조속히 교통난이 해소될 수 있도록 천안시가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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