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은 지난 18일 청양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일반음식점 영업주 대상으로 ‘2022년도 일반음식점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청양군지부(지부장 임연길)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음식점 세무관리 △음식점 원산지 표시 △식품위생법 및 정책방향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군은 이번 교육과 연계해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위한 식중독 예방 리플릿 및 물품 배부 등 홍보 활동을 추진하고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6대 수칙(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먹기, 세척·소독하기, 구분 사용하기, 보관 온도 지키기) 실천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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