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 진행

라이브커머스 가공사업단 청양줌마 미라인의 쌀과자 판매 모습.
라이브커머스 가공사업단 청양줌마 미라인의 쌀과자 판매 모습.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농가 판로확대를 위해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총 6회에 걸쳐 라이브커머스를 실시했다.

3일간 진행된 라이브커머스에는 △온직다원(대표 김기철) △농업회사법인 음양(대표 하진덕) △생활개선회가공사업단(대표 강영남) △칠갑산우리콩청국장(대표 박정기) △청양골예진네(대표 이은경) △꿀도래 농도래(대표 김상림)가 참여했다.

농가에서 직접 생산한 차, 천연조미료, 청국장, 꿀, 쌀과자 등을 판매했다.

농가들은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소통하면서 농장의 생생한 모습을 방송에 보여줬다.

당일 최고 1천여명의 방문자가 채널에 접속하는 등 믿을 수 있는 다양한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라이브커머스로 청양군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지역 농가와 소비자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농산물 유통체계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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