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위, 정견 청취 등 통해 결정

[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충북도립대학교 차지 총장 후보로 학내인사인 김태영(환경공학과)·박영(스마트헬스과) 교수가 선정됐다.

충북도립대 총장 임용 추천위원회는 지난 18일 오후 회의를 갖고 총장 공모에 입후보한 4명의 후보에 대한 정견 청취 등을 갖고 학내인사인 김태영·박영 교수를 결정했다.

이에 따라 최종 임명권자인 충북도는 지방공무원인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차기 총장을 결정하게 된다.

한편 이번 총장 후보공모에는 학내 인사 3명과 외부 인사 1명 이 공모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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