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충남FTA활용지원센터는 충남지역 자동차 부품제조사의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두원그룹 협력업체 대상 FTA활용 온라인 실무교육에 57명(54개사)이 했다.

이번 교육은 관세법인 선율 유대혁 관세사를 초청해 △ 원산지결정 기준 이론 및 판정연습 △품목분류 이론 및 사례 △원산지증빙 서류 보관 관리규정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원산지관리 전담자 지정 점수 6점을 받을 수 있어 인증수출자를 신규 취득하거나 갱신하는 기업들에게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남FTA센터에서는 FTA활용 실무교육을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달 7일과 8일에는 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교육과 한-이스라엘, 한-캄보디아 FTA활용 설명회가 순차적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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