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정부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개 중 충북 도내 7개 기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지역혁신 선도기업 100 출범식’에서 충북지역 혁신 선도기업 7곳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100개 기업 중 7개가 충북지역에서 선정된 것이다.

도내 선정기업은 산전정밀(주), 새한(주), ㈜두본, ㈜우영메디칼, ㈜유진테크놀로지, ㈜천만하나로, ㈜코엠에스 등이다.

선정기업에는 연구개발(R&D, 6년, 20억원), 정책자금 우대(최대 100억원), 방송광고지원과 정부와 충북도가 연구·개발 자금, 판로, 인력 등 메뉴판식 지원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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