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는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을 하루 앞둔 16일 시민들의 수험생 응원 동영상을 유튜브 채널(청주시청)에 게시했다.

교사, 교통 지킴이 어르신, 학교장, 중·고교 후배, 태권도 사범, 소방공무원, 초등학생 등 시민들이 나와 ‘파이팅’을 외치며 수험생들을 응원했다.

고교 3학년 수험생을 둔 엄마는 “아이들 뒷바라지하느라 모두 고생 많았다”고 말해 같은 학부모들을 울컥하게 했다.

이범석 시장은 “수험생들이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공부하느라 정말 고생 많았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서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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