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만태 기자]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정진태)이 지난 12일 열린 ‘제13회 천안시 평생학습한마당’에서 천안시 평생학습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기관으로서는 유일하게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왼쪽부터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정진태원장, 김경수총장)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코로나19 정부방역지침으로 위축된 교육현장에서도 매 학기 개강을 하며 대학의 풍부한 인적·물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지역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학습 콘텐츠를 제공하며 학점은행제과정 사회복지학전공 외 135개전공, 일반평생교육과정 부동산실전투자과정, CEO과정 외 92개과정 등 연간 4,000여명의 학습자가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은 ▲천안시 충남학 활성화재능나눔 ▲천안시주말행복배움터 ▲충청남도평생교육진흥원 지역대학특화프로그램 ▲충남인적자원개발위원회찾아가는 내일배움 카드 등 평생교육 네트워크 활성화를 통한 열린교육기관으로 지역사회 평생학습활성화와 직업연계 자격증 과정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취·창업에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 받고 있다.

한편 나사렛대 평생교육원은 평생교육법에 의거 1994년 설립된 기관으로 매학기 개강을 하며 평생교육원 행정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 인터넷 등으로 선착순 접수한다. 접수방법 및 수강료 감면, 수강생 혜택 등 자세한 내용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문의 사항은 나사렛대 평생교육원(041-570-7753~4)으로 전화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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