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통합형 중간지원조직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주제

[충청매일 박승민 기자] 충남 청양군이 충남도 주관 2022년 민관협치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달 1차 서면 심사를 통과한 4개 시·군(청양군, 논산시, 당진시, 부여군)이 지난 1일 경합한 2차 발표대회(발표자: 김수동 공동체기획팀장)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

충남도는 정책형성 및 성과에 이바지한 우수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민관협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매년 이 대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군은 올해 수상으로 2017년부터 6년 연속 수상 기록을 이었다. 군은 이번 대회에서 ‘전국 최초 통합형 중간지원조직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을 주제로 민관 거버넌스 추진 방향과 재단 출범 배경, 주요 업무 및 성과 소개, 관련 언론보도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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